맘모스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과학자 Semyon Grigorev박사! 
그를 다시 볼줄 알았는데 지난5월8일 심잠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추모영상을 만들어공유합니다.
북동연방대학교의 부설 맘모스박물관장이기도 한 그는
우리나라의 황우석박사와 함께 맘모스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던
참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안타까운 그는 이제 겨우47세.....
좋은 사람들은 왜 이리도 빨리가는 걸까요?
그의 아내는 Lena Grigorev는 매일처럼 SNS에 자신의 남편을 그리워하며
추억을 공유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험난한 분야에서의 그의 노력이 헛되지않도록
KORUS Society는더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노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