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2021.11.05. )

[격랑의 파고를 지나 평온한 항해로의 출발]

1. 전남대학교병원 융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와의 의료기기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협약

2. 전남대학교병원과 병원의료기술 및 인력교류를 위한 협약

3. 무등산국립공원과 렌스키스탈브이 국립공원 ‘UNESCO 자연유산’ 보존을 위한 국제 협약

4.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대표단 국제교류 협약 맺은 담양군 공식방문 및 한복체험

이 모든 일정을 하루에 다 완결하려는 욕심이 과했을까?

다리를 제대로 걸을 수 없을만큼 통증이 엄습해오는데 글로벌 나그네의 발걸음은 아예 멈출 생각이 없다.

지팡이에 의지한체 일궈낸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글로벌 나그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며 발걸음을 재촉한다.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만찬과 심야에 상경하는 버스에서까지 연달아 이어진 마라톤회의와 협상은 미래의 희망이 되고 비전의 씨앗이 되리라.

오늘은 좀 쉬고싶은데 또 다시 글로벌나그네의 소금친 배추마냥 피곤에 저려진 육신에 의욕의 불꽃이 피어오른다.

천상 글로벌나그네다.